용현계곡에 위치한 쥐바위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용현게곡 초입에 위치한 쥐바위입니다.

생김새가 마치 쥐모양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요.

비탈 중간에 꿈틀거리는 불쑥 튀어나온 모습이 쥐가

움직이는 것 같습니다.

마치 금방 무너지기라도 하듯이 찰나의 순간처럼 느껴집니다.

 

 

강당골은 쥐형국으로 하천을 건널수있게 다리를 놓음으로써,

건너편에 있던 고양이가 쉽게 개울을 건너 쥐가 잡어먹히어,

불교의 성지로 찬란했던 100여개의 사람들이 모두 쇠하여 없어졌다고 한다.